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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비치에 Tutu 비치가 있다면

깐차나부리에는 바로 이곳!

 

추엔루디 비치가 있습니다.

(Chuen Rudee Beach, 태국어로는 หาดชื่นฤดี)

 

파타야의 투투비치와 같은 커다랗고 푹신한 쿠션위에서

편히 누워서 아무렇게나 사진 찍어도 잘 나오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콰이강 변 넓다란 광장에 수백년은 되보이는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만들어놓은

대형 푸트코트 및 광장 입니다.

 

이 광장 주위로 음식점들이 있고

우선 광장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후 주위에 있는 음식점들을 돌아보면서

먹거리를 시켜서 가져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파타야 투투비치와 비슷한 컨셉트

파타야에서 아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Tutu beach를 모방한 곳이라 생각되는데

이곳 깐차나부리의 추엔루디비치 역시나 커다란 푹신푹신 쿠션이 상징이라 생각되네요.

 

굳이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자리 잡고 쉬면서 강가 시원한 바람 맞으며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무래도 낮 시간에는 무척이나 덥기 때문에

주로 초저녁부터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저녁 식사 겸 찾아오는 태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테이블은 2~3인용부터 10인 이상 단체로 함께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이 곳 쿠션이 정말 푹신하고 편하더군요.

 

색깔도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주위 나무들과 튀는 쿠션 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파타야 투투비치 만큼 깐차나부리에서는 매우 유명해질만한

핫플레이스인 것 같네요.

 

확실히 사진찍기 좋고 예쁜 쿠션이 매력적인 곳이라 그런지

옆쪽에서는 태국 모델처럼 보이는 푸잉이

음식 광고 같은 것을 찍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외부 기온이 높고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초저녁 이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태국 손님들도 주로 저녁시간에 맞춰서 오더군요.

 

태국의 낮기온은 정말 더워요.

 

해가 서서히 지고 나무에 걸려있던 불빛들이 하나 둘씩 켜지니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광장 중간에서 밴드가 라이브 공연도 합니다.

 

태국분들이 주로 시키는 메뉴를 쭉 둘러보니

태국식 BBQ + 수끼 요리인 무카타를 많이 시키더군요.

무카타는 아래 사진과 같은 태국식 비비큐 요리에요.

가운데에선 고기를 굽고 가장자리에는 국물을 데운 후 샤브샤브처럼

야채를 데쳐먹는 요리.

 

아무래도 이곳에 무카타 맛집이 있는 듯 합니다.

무카타

이곳을 둘러보다 보니

정말 반가운 국기가 하나 보였어요.

 

바로 우리 태극기

 

테이블에 페인팅 되어 있는 태극기 였는데

어떠한 연유로 이곳 태국 깐차나부리의 핫플레이스에 까지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극기를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국 손님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었나..

확실히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오니 분위기가 훨씬 좋습니다.

저녁엔 바람도 간간히 불어서 너무 덥지도 않았어요.

강변이라 강바람이 좀 있는듯 해요.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중간에 마련된 무대에서

태국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어느곳을 가던지 빠질 수 없는 태국 라이브 밴드

 

깐차나부리에서 사진 잘 나오는 장소를 찾으시면

이곳 추엔루디비치를 강력 추천합니다.

 

간단히 맥주나 음료를 하셔도 괜찮고

저녁 식사를 겸해서 가셔도 괜찮은 곳 입니다.

저녁 식사 메뉴로는 무카타를 강력 추천드려요.

주위 태국 손님들은 전부 다 무카타를 시켜 먹고 있더라고요.

 

추엔루디비치는 콰이강의 다리에서 멀지 않은데

차량을 이용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확한 구글 위치 좌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goo.gl/maps/hBubAUJRe7haSErH6

 

หาดชื่นฤดี

★★★★☆ · 음식점 · Unnamed Road

www.google.com

깐차나부리는 정말로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맛집, 전망 좋은 장소

분위기 끝내주는 핫플레이스들이 꽤나 많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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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여행은 오로지 콰이강의 다리 구경, 야시장 체험, 에라완 폭포 구경뿐일까요?

절대~아닙니다.

깐차나부리 역시나, 유명 관광도시이며 그에 따라 해가 진 후

즐길 거리가 찾는 만큼 많이 나오는 곳이지요!

 

깐차나부리에서 분위기 좋은 펍에서 태국 라이브 밴드 음악 들으며

근사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멋스러운 태국식 클럽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더 리조트 클럽

(The Resort Vintage Club)

 

관광객이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태국 라이브 음악 들으며 한 잔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 이곳은 다른 깐차나부리 펍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P.R. 시스템

 

깔끔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내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술은 가서 시켜도 되지만

외부에서 술을 가지고 가더라도 따로 코키지를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양주를 따로 시키기 부담스럽다면

저렴한 태국 양주인 리젠시 같은 술을 시키던지

아니면, 그냥 맥주만 시켜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홀에서는 태국 라이브 밴드가 태국 노래를 하고 있고

중간에 밴드 교체 타이밍에는 DJ 가 음악을 틀어주는 전형적인 태국식 펍 시스템입니다.

 

마치 통로, 에까마이에 있는 태국 라이브 펍에 온 느낌이 드는

깐차나부리의 최고급 펍

 

이곳 분위기가 편하게 입고 편하게 한 잔 즐기는 관광객들이 오는 분위기는 아니기에

깐차나부리나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 손님들이 주로 찾는 곳이에요

 

 

내부 홀에도 자리가 있고 내부 홀에서는 한 잔 하면서

함께 온 친구들과 나인볼도 즐길 수 있게 당구 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한게임에 20바트

 

맥주 내기 당구도 가능합니다.

 

 

외부 테이블에도 주말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는

깐차나부리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 많은 펍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특이한 시스템 한 가지가 있는데

앞서 말했던 PR 시스템!

 

이 PR 시스템이 무엇이냐 함은

쉽게 말하면, 이곳 펍에서 일하는 PR 푸잉들 중에 마음에 드는 푸잉을 초이스 해서

함께 자리하며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태국은 이런 프리티 PR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어느 지역을 가나

매우 발달해 있는 곳이죠.

한국식 도우미(?) 비슷하지만

태국에서는 좀 더 고급스러운 놀이 문화에 속한다고 생각되네요.

 

절대 저급하거나 지저분하게 놀고 그런 게 아니라

정말로 딱 말 상대해주면서 술자리 흥겨움을 업 시켜주는 그런 프리티 PR 문화인 것이죠.

 

이 곳을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태국 소주 브랜드인 '건배' 소주를 시켜보았습니다.

 

그냥 일반 오리지널 건배 소주는 알코올 냄새 때문에 도저히 힘들고

그나마 먹을만한 과일 건배 소주를 시키는 것을 강력 추천드려요.

 

이런 깐차나부리 시골 촌동네에도 한국 소주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고

또 태국 손님들도 무척이나 즐겨 마시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점점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 한류 문화!

 

이곳 태국 음식 메뉴들 역시나 꽤나 괜찮은 수준입니다.

 

식사류도 있고 안주류도 아주 다양하게 많습니다.

 

태국 라이브 밴드, 술, 그리고 먹거리

바로 이 콤보가 태국식 라이브 펍의 전형적인 콘셉트이죠.

 

방콕 에까마이 쪽에 이런 태국 라이브 펍들이 많습니다.

깐차나부리이지만 이 곳 더 리조트 클럽은

에까마이에 있는 펍들 못지않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 술 가격과 안주, 음식 가격은 깐차나부리 물가여서

그리 비싸지 않지만,

앞서 말했었던 PR 푸잉을 초이스 해서 함께 게임하고 놀다 보면

꽤나 부담스러운 계산서를 받아보실 수도 있는 곳이기에

PR 푸잉 초이스시에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초이스 하시길 바랍니다.

 

1듬(drink)에 150바트 뿐이 안 하여서,

방콕의 고급 멤버십 클럽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술이 올라오다 보면 푸잉들이 자꾸 5듬, 10듬을 추가해달라고 하니

막상 계산할 때는 꽤나 많은 금액이 청구되기도 합니다.

함께 갔던 태국 친구가 워낙 이런 것을 즐겨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후회 없이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물론 계산서 확인 후 조금 후회가 들긴 했지만요...

 

PR 시스템은 그냥 초이스 안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깐차나부리에서 가장 분위기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태국 라이브 펍에서

한 잔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현재에도 목요일부터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 차고 자리도 부족해지는

깐차나부리 최고로 분위기 좋고 핫한 플레이스이기에

방문해보시면 후회는 없으실 거라 확신하는 곳이라 소개해드립니다.

 

더 리조트 빈티지 클럽 깐차나부리 위치는 아래 지도 좌표를 참고해주세요!

https://goo.gl/maps/TrZUNJzmDgehx9M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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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분위기 최고의 레스토랑 중 또 한 곳!

 

키리 만트라 깐차나부리

(KeeRee Mantra Kanchanaburi)

 

정말로 고급스럽고 절대 이런 시골에 있을 것 같지 않은

규모와 퀄리티의 레스토랑 중 한 곳

 

깐차나부리 방문 시 꼭 한번 들려볼 만한 곳이다.

 

일단 전경부터 남다른 곳이다

 

고급 리조트 분위기의 식당

 

이곳이 깐차나부리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로 고급지고

푸껫의 고급 리조트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니 어떻게 이곳에 이 정도로 엄청난 투자를 하여 레스토랑을 만들어 놓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사실 깐차나부리에는 이런 의문이 들만큼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 으리으리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꽤 있다.

그 모든 곳들이 바로 한 명 소유라는 놀라운 사실도!

 

깐차나부리 카지노 재벌!

이전에 소개했던 깐차나부리 식당과 카페들 역시 그분 소유

깐차나부리가 미얀마 국경과 가까운데 그 국경지대에 있는

카지노 재벌 소유라고 한다.

 

아무튼

키리 만트라 레스토랑 역시나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스타 각 바로 나오는 곳!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로 붐볐다고 한다.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이 없어서 텅 비어있다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에게 방해받지 않고

코로나 덕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 듯

 

깐차나부리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이 어디냐 하면

이전에 소개했었던 콰이강의 다리 근처

키리 타라와 이곳이 바로 떠오른다.

 

 

(참고) 키리 타라 레스토랑 링크 - strongthai.tistory.com/2

 

깐차나부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태국 레스토랑 - 키리타라(Keeree Tara)

깐차나부리 하면 떠오르는 콰이강의 다리! 이 콰이강의 다리를 감상하며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부근에 최고의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근사한 레스토��

strongthai.tistory.com

 

최고급 리조트에 딸린 고급 대형 레스토랑 분위기여서

매우 쾌적하고 고급스럽다

 

일단 도착하면 사진 찍기 바쁠 것이다.

 

이 곳 음식 퀄리티 역시 나쁘지 않음

 

저 안쪽에 있는 광장에는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음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꼽을 만한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태국 음식들 퀄리티는 중간 이상은 한다.

 

무엇보다 이곳은 음식보다는 분위기 즐기러 오는 곳이 맞는 듯하다.

 

이번 방문에는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간단한 메뉴 위주로 시켜보았다.

 

외부 주류에 대한 특별한 코키지는 따로 붙지 않는 듯하다.

우리도 양주를 따로 들고 가서 믹서만 시켜서 마셨었다.

 

깐차나부리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가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키리 만트라 레스토랑 위치

https://goo.gl/maps/wM9hNPach5Qrbqh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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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하면 떠오르는 콰이강의 다리!

 

이 콰이강의 다리를 감상하며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부근에 최고의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근사한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

 

바로 키리타라 (KeeRee Tara) 레스토랑

 

깐차나부리 현지 태국인들에게는 물론

방콕에서 놀러오는 태국인들에게도 정마로 유명한 시그니쳐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꽤나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키리타라 레스토랑

 

이 곳의 오너 역시나 깐차나부리 카지노 재벌의 소유라고 한다.

저번에 소개했었던, 라이브러리 카페도 마찬가지

 

 

이곳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콰이강의 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콰이강 변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콰이강을 다리를 바라보며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깐차나부리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은 방문해볼 만한 시그니쳐 식당이라고

감히 추천을 해본다.

 

콰이강의 다리가 한눈에 보임
코로나로 텅빈 콰이강의 다리 모습

코로나 이전에는 이 곳 식당 뿐만 아니라

저 멀리 보이는 콰이강의 다리 역시나

관광객들로 분주했었지만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이 제한되어 있는 터라

태국 현지 관광객들 뿐

정말로 한산하다.

 

대신 조용하게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콰이강의 다리 전망

깐차나부리에서 이만한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은 많지 않은듯 하다.

 

게다가 현재는 단체 관광객들로 꽉 들어차지 않아서

정말로 쾌적하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레스토랑의 전망 뿐만이 아니라

음식 맛도 무척이나 좋다.

 

맛과 멋 모두다 만족 시켜주는 맛집 중 한 곳!

 

깐차나부리 시그니처 메뉴. 콰이강에서 나오는 생선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

태국 음식을 맛 보며 고즈넉한 콰이강변의 분위기에 취해볼 수 있었음

 

잠시 경치 감상^^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곳이다

 

특히 이곳 호가든 화이트는 다른 곳에 비해 너무나도 맛이 좋았음

아마 분위기 때문이었을듯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관광객 전혀 없기에

콰이강의 다리 위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음

 

 

깐차아부리 여행시 근사한 뷰와 맛까지 겸비한 맛집을 찾는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

키리타라 레스토랑 이다.

 

Keeree Tara 레스토랑 위치

https://goo.gl/maps/AFmSSDQv4qz7XEv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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