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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맛집, 카페들이 숨어있는 보석 같은 도시 깐차나부리.

 정말 태국은 어쩌면 이런 지방 시골 소도시에도 이렇게 세련되고 분위기 좋은 곳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특히 이곳 깐차나부리는 콰이강을 끼고 너무나도 많은 맛집과 분위기 끝내주는 카페들이 즐비한 곳이에요. 저도 깐차나부리를 오기 전에는 콰이강의 다리 말고는 볼거리가 없는 도시로 알았지만, 현재는 깐차나부리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 역시나 도저히 이런 시골과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스케일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 입니다. Din Cafe 라는 곳인데, 들어서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예요. 콰이강을 끼고 있어서 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요.

 

 높은 층고의 럭셔리한 느낌의 벽면들이 양 옆에 서있는 입구부터, 들어가는데 이곳이 어떤 곳일까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강 바로 옆에 위치하여 콰이강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 하며 여유를 맛볼 수 있어요.

 이런 시골에 있을만한 수준의 건축물이 아닌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는 곳인데, 이런 곳들이 깐차나부리에는 몇 군데 더 있었죠. 이전에도 소개했었던 그 카지노 재벌 소유의 가게라고 합니다. 깐차나부리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호텔 중 가장 시설 좋은 것들은 전부 그분 소유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우기여서 비가 한창 오고 난 뒤여서 그런지 낮시간에도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낮시간에 외부 좌석에 앉기엔 더울 것 같네요. 실내 좌석도 있으니 실내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저녁시간엔 외부 좌석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실내 매장 인테리어 역시 아주 고급스러운 질 좋은 자제들을 사용한 느낌이 팍팍 드는 Din Cafe입니다. 카지노 재벌 소유라 아낌없이 투자를 한 것 같아요.

 카페 옆에는 Tara Villa 라는 호텔과 함께 붙어있습니다. Tara Villa 역시나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아주 고급스러운 빌라라고 하네요.

 

 식기들에서도 굉장히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납니다. 스푼과 포크가 굉장히 묵직했습니다. 

 메뉴 구성은 커피 및 음료와 맥주류도 판매하고 있고, 태국 음식 위주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경치와 분위기 즐기며 식사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외부 좌석에 앉아 콰이강 바라보며 식사를 해도 정말 분위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류 역시 퀄리티 면에서 깐차나부리의 다른 식당에 비해 한 단계 위였습니다. 간단한 팟타이도 다른 일반 식당과는 차별화되는 데코레이션을 추가해서 제공해주더군요.

 맛도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함께 갔었던 친구들 모두 만족했었네요.

 

 깐차나부리에는 정말 수많은 분위기 좋은 맛집들이 있어서, 맛집 여행만으로도 부족할 듯 싶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만 보고 오는 그런 여행지는 아닌 것 같아요.

 

 깐차나부리에서 분위기 정말 좋은 카페인 Din Cafe

 가족과 연인과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차량이 있어야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Din cafe 위치 ▼

goo.gl/maps/o12QFBVfbeAQmNuB8

 

Din Cafe

★★★★☆ · 카페 · Mae Nam Khwae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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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좋고 맛 좋은 카페,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태국의 관광 명소 깐차나부리

태국 음식에 질렸다면

시원한 수입 맥주에 피자는 어떨까요?

 

유럽에서 제대로 요리를 배워온 오너 주방장이 해주는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

쉬룩 레스토랑

Schluck Restaurant

강추 합니다!

 

음식 솜씨가 그냥 일반 서양 파스타집 수준을 넘어선 beyond 평균의

수준급 서양식 레스토랑이에요.

깐차나부리에선 태국분들 사이에서도 아주 유명한 맛집 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던 곳이에요.

물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예전보다 손님이 없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조용하게 지인들과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유럽 가정집 느낌의 Schluck 레스토랑

우선 레스토랑 외관부터 일반 태국식 서양요리집이 아니라는 것을

강력하게 뿜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왠지 주방에는 유럽 쉐프가 직접 피자 반죽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물론 쉐프가 유럽인은 아니지만

유럽에서 서양 요리들을 제대로 배워오신 분이라고 합니다.

주로 태국 음식을 즐겨 먹는 태국인들이지만

이곳의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가 맛이 좋아서

식사 시간에는 항상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매우 인기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코로나 상황에다가 평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없는 모습이었네요.

깐차나부리가 고향인 태국 친구 말로는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서양 관광객들로 매일 식당이 완전히 꽉 차던

핫플레이스였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정말 태국 관광 산업 전반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가져온게 분명하네요.

 

깐차나부리 역시나 지역 GDP의 40% 정도가 관광산업이었다고 하니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이 전혀 없어서 지역 주민들의 소득이 많이 줄었을듯 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이곳에 수입 맥주들 종류가 꽤나 많이 있어서

우선 맥주부터 주문했습니다.

차갑게 냉동시킨 맥주잔에 서빙해오기 때문에 시원한 맥주맛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어요.

 

태국친구 말로는 파스타가 아주 맛이 좋다고 했는데

최근 너무 면요리를 자주 먹은지라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가격이 꽤나 저렴했습니다.

방콕의 수쿰빗 지역 서양식 레스토랑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수준

 

그러나 퀄리티는 전혀 저렴하지 않았어요.

방콕 맛집과 비교해서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확실히 맛이 좋아서 그런지

서양 손님들도 많이 왔습니다.

음식은 자주 먹는 사람이 맛을 가장 잘 알겠죠?

서양 손님 입맛에도 맞다는 소리니 인정!

 

깐차나부리 여행을 하면서 주로 태국 음식을 먹게 되겠지만

한 끼 정도는 피자, 파스타 같은 서양음식이 땡길 때가 분명 있는데

그럴때는 바로 이곳 쉬룩 레스토랑 (Schluck Restaurant)

을 추천합니다.

 

쉬룩 레스토랑 위치가 강 건너편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찾아가실 때 이전 위치로 가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구글 지도로 찾아가는 법 아래 참조▽

https://g.page/SchluckRestaurant?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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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분위기 최고의 레스토랑 중 또 한 곳!

 

키리 만트라 깐차나부리

(KeeRee Mantra Kanchanaburi)

 

정말로 고급스럽고 절대 이런 시골에 있을 것 같지 않은

규모와 퀄리티의 레스토랑 중 한 곳

 

깐차나부리 방문 시 꼭 한번 들려볼 만한 곳이다.

 

일단 전경부터 남다른 곳이다

 

고급 리조트 분위기의 식당

 

이곳이 깐차나부리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로 고급지고

푸껫의 고급 리조트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니 어떻게 이곳에 이 정도로 엄청난 투자를 하여 레스토랑을 만들어 놓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사실 깐차나부리에는 이런 의문이 들만큼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 으리으리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꽤 있다.

그 모든 곳들이 바로 한 명 소유라는 놀라운 사실도!

 

깐차나부리 카지노 재벌!

이전에 소개했던 깐차나부리 식당과 카페들 역시 그분 소유

깐차나부리가 미얀마 국경과 가까운데 그 국경지대에 있는

카지노 재벌 소유라고 한다.

 

아무튼

키리 만트라 레스토랑 역시나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스타 각 바로 나오는 곳!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로 붐볐다고 한다.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이 없어서 텅 비어있다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에게 방해받지 않고

코로나 덕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 듯

 

깐차나부리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이 어디냐 하면

이전에 소개했었던 콰이강의 다리 근처

키리 타라와 이곳이 바로 떠오른다.

 

 

(참고) 키리 타라 레스토랑 링크 - strongthai.tistory.com/2

 

깐차나부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태국 레스토랑 - 키리타라(Keeree Tara)

깐차나부리 하면 떠오르는 콰이강의 다리! 이 콰이강의 다리를 감상하며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부근에 최고의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근사한 레스토��

strongthai.tistory.com

 

최고급 리조트에 딸린 고급 대형 레스토랑 분위기여서

매우 쾌적하고 고급스럽다

 

일단 도착하면 사진 찍기 바쁠 것이다.

 

이 곳 음식 퀄리티 역시 나쁘지 않음

 

저 안쪽에 있는 광장에는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음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꼽을 만한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태국 음식들 퀄리티는 중간 이상은 한다.

 

무엇보다 이곳은 음식보다는 분위기 즐기러 오는 곳이 맞는 듯하다.

 

이번 방문에는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간단한 메뉴 위주로 시켜보았다.

 

외부 주류에 대한 특별한 코키지는 따로 붙지 않는 듯하다.

우리도 양주를 따로 들고 가서 믹서만 시켜서 마셨었다.

 

깐차나부리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가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키리 만트라 레스토랑 위치

https://goo.gl/maps/wM9hNPach5Qrbqh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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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하면 떠오르는 콰이강의 다리!

 

이 콰이강의 다리를 감상하며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부근에 최고의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근사한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

 

바로 키리타라 (KeeRee Tara) 레스토랑

 

깐차나부리 현지 태국인들에게는 물론

방콕에서 놀러오는 태국인들에게도 정마로 유명한 시그니쳐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꽤나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키리타라 레스토랑

 

이 곳의 오너 역시나 깐차나부리 카지노 재벌의 소유라고 한다.

저번에 소개했었던, 라이브러리 카페도 마찬가지

 

 

이곳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콰이강의 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콰이강 변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콰이강을 다리를 바라보며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깐차나부리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은 방문해볼 만한 시그니쳐 식당이라고

감히 추천을 해본다.

 

콰이강의 다리가 한눈에 보임
코로나로 텅빈 콰이강의 다리 모습

코로나 이전에는 이 곳 식당 뿐만 아니라

저 멀리 보이는 콰이강의 다리 역시나

관광객들로 분주했었지만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이 제한되어 있는 터라

태국 현지 관광객들 뿐

정말로 한산하다.

 

대신 조용하게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콰이강의 다리 전망

깐차나부리에서 이만한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은 많지 않은듯 하다.

 

게다가 현재는 단체 관광객들로 꽉 들어차지 않아서

정말로 쾌적하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레스토랑의 전망 뿐만이 아니라

음식 맛도 무척이나 좋다.

 

맛과 멋 모두다 만족 시켜주는 맛집 중 한 곳!

 

깐차나부리 시그니처 메뉴. 콰이강에서 나오는 생선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

태국 음식을 맛 보며 고즈넉한 콰이강변의 분위기에 취해볼 수 있었음

 

잠시 경치 감상^^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곳이다

 

특히 이곳 호가든 화이트는 다른 곳에 비해 너무나도 맛이 좋았음

아마 분위기 때문이었을듯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관광객 전혀 없기에

콰이강의 다리 위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음

 

 

깐차아부리 여행시 근사한 뷰와 맛까지 겸비한 맛집을 찾는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

키리타라 레스토랑 이다.

 

Keeree Tara 레스토랑 위치

https://goo.gl/maps/AFmSSDQv4qz7XEv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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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깐차나부리

 

 방콕과 멀지 않은 곳이고 또한 콰이강의 다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를 보유한 도시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

 

 물론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관광객은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대신 태국 내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깐차나부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간!

 

깐차나부리 다운타운은 콰이강의 다리 부근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곳 다운타운 안에 정말 분위기 좋고 근사한 카페가 많다.

 

가볼만한 카페들 중 한 곳인 바로 이곳!

라이브러리 카페 (Library Café)

 

시골같은 깐차나부리와 어룰리지 않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페 모습

방콕과 비교하면 완전 시골, 촌의 읍내 분위기의 다운타운이지만

이곳에서 확연하게 눈에 띄는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으니 바로 이곳이다

 

마치 방콕의 통로나 씨암 쪽에 위치해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와 여기가 방콕 카페인가? 깐차나부리인가? 헷갈릴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아니 어떤 누군가가 이런 시골 읍내에 이 정도로 투자를 해 놓았을까?

본전은 뽑을 수 있으려나?

궁금해서, 깐차나부리가 고향인 태국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깐차나부리 출신 카지노 재벌 소유의 건물이라고 한다..

(추후 소개할 여러 깐차나부리 명소들 모두가 바로 이 카지노 재벌 한분 소유라는)

역시 카지노!

 

 

 

다양한 커피 메뉴

그리고 수입 맥주들

 

정말 이정도면 방콕 통로, 에까마이 지역에서도 통할 정도의 클래스다!

 

물론 깐차나부리에 있어서 가격은 방콕 통로 가격이 아님

 

 

첫날은 저녁시간에 왔더니 사람이 한 명도 없길래

 

인기가 없는 곳인가 했지만,

 

이곳의 피크 타임은 점심시간이라고 한다!

 

다음날 점심시간에 다시 와보니 점심, 브랜치를 즐기는

가족 단위 태국 고객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피자, 한국식 치킨 등 식사 메뉴 또한 다양함

깐차나부리에서 인스타 사진 용 카페로 정말 안성맞춤인 곳 중 한 곳이다.

 

깐차나부리 다운타운 여행을 하다 보면

이곳에 정말로 다양한 맛집, 경치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놀랄 것이다.

 

단순 관광객, 여행자로서 방문을 한다면,

콰이강의 다리에서 사진 찍고

에라완 쪽으로 넘어가겠지만

깐차나부리에 며칠 정도 더 투자를 한다면,

정말 분위기 좋은 식당, 카페들을 경험해보고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깐차나부리 라이브러리 카페 위치

https://goo.gl/maps/MUZmocRAVTMA8qa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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