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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이강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태국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깐차나부리.

 

 여행을 하시다 분위기 좋고, 맛 좋은 강변의 플로팅 레스토랑(수상 식당)을 찾으신다면, 이곳 Na Rimvaree Cafe 도 추천을 하고 싶네요. 다녀와본 깐차나부리의 플로팅 레스토랑 중에 꽤나 괜찮았던 곳 중 한 곳입니다.

 

 구글 지도 위치는 이 곳 ▶goo.gl/maps/jcYJsqFUcZRyY3rb6

 

ณ ริมวารี คาเฟ่ แอนด์ เรสเตอร์รองต์

★★★★☆ · 음식점 · 118/1

www.google.com

 콰이강이 하류로 흘러 내려오면서 두 갈래의 강으로 갈라지는데 매끌롱 강과 쾌노이 강. 그중 매끌롱 강 변에 위치해 있는 플로팅 레스토랑이에요. 카페도 겸하고 있어서 식사를 안 하시고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와 함께 분위기와 경치를 즐기고 가셔도 되는 곳입니다.

 

 깐차나부리의 플로팅 레스토랑의 공통 점이 우선, 해가 조금 진 후에 가시는 게 좋다는 점이지요. 강변 플로팅 테이블이 대부분 야외에 있기 때문에 낮에 가면 너무나도 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테이블에 앉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곳은 실내 테이블도 있기 때문에 낮에 가도 문제가 없는 게 장점이에요.

 

 평화로이 흘러가는 매끌롱 강 위에 떠있는 수상 레스토랑입니다. 참 운치 있어 보이지요?

 

 말 그대로 강 물 위에 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강 변 경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에 앉는 게 좋은데, 낮에 가면 너무나 더워서 불가능합니다. 굳이 낮에 가야 하신다면 무조건 실내 테이블을 추천드립니다.

 

 좌석이 완전 강 물과 인접해 있어서, 약간 무서울 수도 있을 듯하네요. 하지만 매끌롱 강의 풍경은 정말 제대로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해가 진 밤에 만요..ㅎㅎ

 

 저녁 시간에는 사람이 꽤나 많이 온다고 합니다. 낮시간에는 아무래도 야외 테이블에 앉기가 힘드니 사람이 없었어요. 

 다음번에는 저녁시간에 와서 야외 테이블을 잡고 싶네요.

 식당 내에 주류도 있긴 하지만, 위스키나 와인을 직접 들고 가셔서 드셔도 차지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희는 와인을 한 병들고 갔었습니다. 알아서 얼음과 와인잔을 서빙해주네요.

 위스키를 가져가신다면, 식당에서 믹서와 얼음을 시키실 수 있습니다.

 

 음식 메뉴는 태국 음식 메뉴를 시켰습니다. 똠얌꿍, 생선 요리 등등. 맛도 괜찮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너무 로컬 하지 않고 아주 대중적인 방콕의 그 태국 음식 맛입니다.

 

 강물이 좀 탁한 편이라 물고기들이 살까 했는데, 자세히 보니 엄청난 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어요.

 매끌롱 강은 물이 깨끗한 편인가 봐요. 정말 엄청나게 많이 사네요.

 

 깐차나부리의 분위기 좋은 플로팅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이곳 역시나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실내, 실외 좌석이 전부 다 갖추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고요.

 

 저녁 시간에는 라이브 밴드가 음악도 연주한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 Narimvaree Cafe & Restaurant - ณ ริมวารี | Facebook

 

 정말 깐차나부리에는 수많은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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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하면 떠오르는 콰이강의 다리!

 

이 콰이강의 다리를 감상하며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부근에 최고의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근사한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

 

바로 키리타라 (KeeRee Tara) 레스토랑

 

깐차나부리 현지 태국인들에게는 물론

방콕에서 놀러오는 태국인들에게도 정마로 유명한 시그니쳐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꽤나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키리타라 레스토랑

 

이 곳의 오너 역시나 깐차나부리 카지노 재벌의 소유라고 한다.

저번에 소개했었던, 라이브러리 카페도 마찬가지

 

 

이곳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콰이강의 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콰이강 변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콰이강을 다리를 바라보며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깐차나부리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은 방문해볼 만한 시그니쳐 식당이라고

감히 추천을 해본다.

 

콰이강의 다리가 한눈에 보임
코로나로 텅빈 콰이강의 다리 모습

코로나 이전에는 이 곳 식당 뿐만 아니라

저 멀리 보이는 콰이강의 다리 역시나

관광객들로 분주했었지만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이 제한되어 있는 터라

태국 현지 관광객들 뿐

정말로 한산하다.

 

대신 조용하게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콰이강의 다리 전망

깐차나부리에서 이만한 뷰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은 많지 않은듯 하다.

 

게다가 현재는 단체 관광객들로 꽉 들어차지 않아서

정말로 쾌적하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레스토랑의 전망 뿐만이 아니라

음식 맛도 무척이나 좋다.

 

맛과 멋 모두다 만족 시켜주는 맛집 중 한 곳!

 

깐차나부리 시그니처 메뉴. 콰이강에서 나오는 생선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

태국 음식을 맛 보며 고즈넉한 콰이강변의 분위기에 취해볼 수 있었음

 

잠시 경치 감상^^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곳이다

 

특히 이곳 호가든 화이트는 다른 곳에 비해 너무나도 맛이 좋았음

아마 분위기 때문이었을듯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관광객 전혀 없기에

콰이강의 다리 위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음

 

 

깐차아부리 여행시 근사한 뷰와 맛까지 겸비한 맛집을 찾는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

키리타라 레스토랑 이다.

 

Keeree Tara 레스토랑 위치

https://goo.gl/maps/AFmSSDQv4qz7XEv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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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깐차나부리

 

 방콕과 멀지 않은 곳이고 또한 콰이강의 다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를 보유한 도시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

 

 물론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관광객은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대신 태국 내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깐차나부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간!

 

깐차나부리 다운타운은 콰이강의 다리 부근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곳 다운타운 안에 정말 분위기 좋고 근사한 카페가 많다.

 

가볼만한 카페들 중 한 곳인 바로 이곳!

라이브러리 카페 (Library Café)

 

시골같은 깐차나부리와 어룰리지 않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페 모습

방콕과 비교하면 완전 시골, 촌의 읍내 분위기의 다운타운이지만

이곳에서 확연하게 눈에 띄는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으니 바로 이곳이다

 

마치 방콕의 통로나 씨암 쪽에 위치해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와 여기가 방콕 카페인가? 깐차나부리인가? 헷갈릴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아니 어떤 누군가가 이런 시골 읍내에 이 정도로 투자를 해 놓았을까?

본전은 뽑을 수 있으려나?

궁금해서, 깐차나부리가 고향인 태국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깐차나부리 출신 카지노 재벌 소유의 건물이라고 한다..

(추후 소개할 여러 깐차나부리 명소들 모두가 바로 이 카지노 재벌 한분 소유라는)

역시 카지노!

 

 

 

다양한 커피 메뉴

그리고 수입 맥주들

 

정말 이정도면 방콕 통로, 에까마이 지역에서도 통할 정도의 클래스다!

 

물론 깐차나부리에 있어서 가격은 방콕 통로 가격이 아님

 

 

첫날은 저녁시간에 왔더니 사람이 한 명도 없길래

 

인기가 없는 곳인가 했지만,

 

이곳의 피크 타임은 점심시간이라고 한다!

 

다음날 점심시간에 다시 와보니 점심, 브랜치를 즐기는

가족 단위 태국 고객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피자, 한국식 치킨 등 식사 메뉴 또한 다양함

깐차나부리에서 인스타 사진 용 카페로 정말 안성맞춤인 곳 중 한 곳이다.

 

깐차나부리 다운타운 여행을 하다 보면

이곳에 정말로 다양한 맛집, 경치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놀랄 것이다.

 

단순 관광객, 여행자로서 방문을 한다면,

콰이강의 다리에서 사진 찍고

에라완 쪽으로 넘어가겠지만

깐차나부리에 며칠 정도 더 투자를 한다면,

정말 분위기 좋은 식당, 카페들을 경험해보고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깐차나부리 라이브러리 카페 위치

https://goo.gl/maps/MUZmocRAVTMA8qa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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